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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구좌를 개설하려면 금융기관의 창구에서 직접 소정의 수속을 밟아야 한다.
이때 외국인등록증과 도장이 필요하다. 구좌를 개설하면 동시에 현금인출카드도 만들어 준다.
이 카드로 우리나라의 직불카드처럼 타행에서도 인출할 수 있다. 수수료는 물론 있으며, 또 구좌를 개설하면서 전기·가스·수도·전화, 송금을 받을 때등의 「공공요금 자동이체 서비스」수속을 해두면 편리하다.
또한 은행이 아닌 우체국을 이용해도 좋은데, 도장을 깜빡 잊고 한국에서 가지고 오지 않은 사람은 우체국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. 우체국 통장은 도장 대신 싸인으로 가능하니까 말이다.
또한 은행마다 송금수수료가 제각각 다르므로 은행을 여러 군데 알아보고 구좌를 개설하면 좋다.
보통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으로 아사히은행, 도쿄미찌비시은행, UFJ은행, 미쯔이스미토모은행등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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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은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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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500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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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교미쯔비시은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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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500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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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쯔이스미토모은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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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500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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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FJ은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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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000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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